재생중
201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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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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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이다.
친구는 멀리 떠났네. 돌아왔을 때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 이제 더욱 더 심심해지겠다. 이미 심심하다.
시간이란 놈은 슬금슬금 기어만 가는 거 같더니 어느새 저 멀리~~
그러고 보니 점점 다 멀어지네. 친구도 시간도 꿈도 사랑도...
사는 건 이별인가?ㅡ_ㅡ
그렇지!! 사는 건 이 별이다....지구에 있었네. 내 고향별로 돌아가야겠어. 지구를 반으로 쪼갠 후. 후후후
아 졸려워 점심만 먹으면 찾아오는 유체이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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