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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0일

no_name 2012. 3.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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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끝.

보고 나면 언제나 나도 따라서 하는 질문.

"사랑이 몰까..?"

나는 모르겠다.


연애시대 홈페이지에 연재됐던 연애칼럼 <마지막회(16) - 사랑이란 뭘까? - 물고기좌>


행복해질려고 사랑하는 거고 행복할려고 살아가는 거겠지.

지난 시간 속을 더듬어 보면 그런 거 같아...

깨달음은 언제나 늦다.


*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 2악장 D.929>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등장했던 곡
사람을 불안하게 우울하게 고민스럽게 사연있게 만드는.....아니면 내가 그럴 때만 듣거나.


<Yuhki Kuramoto - Romance (Piano Ver.)>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흐르던 곡.


<돌이킬 수 없는 걸음 - 이병우> 영화 "장화, 홍련" 2003년도 영화. 아직도 종종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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