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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1일

no_name 2012. 5. 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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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대청소를 했다.(만 한번 더 해야 정리가 되고 깨끗할 거 같다.ㅠㅠ)

금이야 옥이야 보관해봤자 다 쓰레기만 된다.

무소유의 가르침을 대청소를 하며 깨닫는다.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버려야 할 것들뿐이다.

물건이든 기억이든 사랑이든 사람이든 버려야 할 땐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고게 안 되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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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월이 싫다.

내가 싫어하는 달은 5월, 8월, 12월+1월이다.


아 오늘 모 했더라... 대청소 빡세게 했다고 낮시간의 기억들이 희미하다.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에 올려야지 했던 (몰래 엿들은) 빵터진 대화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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