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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2일

재생중 2012. 5. 2.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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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간 윤종신 5월호 <박정현 - 도착> 너무 좋아~~~~!!!!

뮤직비디오도 좋고...

노래 한곡이 영화 한 편 같다.

월간 윤종신으로 나오는 곡들 하나하나 다 좋은데 그만큼 빛을 못 본다.

명곡 많은데... 좀 흥해라!!! 윤.종.신.

허나 신치림앨범은 별로다....ㅡ_ㅡ?

이상하게 손이 아니 귀가 안 가네.

 

*

날씨가 완전 여름. 햇볕은 너무 따갑고 실내, 실외할 거 없이 너무 더웠다.

추운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어라~~!!!!

 

*

스쿨푸드의 길거리떡볶이랑 김밥마리들이 너무 맛있다.

매주 한두번씩 꼬박꼬박 사먹는다.

 

*

아빠~~아빠아빠~~

아빠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것네 ㅋㅋ

밥 이 나쁜 새끼!!!!! 밥이 잘못했네~~

딸뽐뿌 최고네!! >_<

꼭 예쁜(!) 딸을 낳아야겠다고 오늘도 다짐한다.ㅎㅎ


내가 진짜 아끼는 움짤 두개!!!!

귀여워~~마지막에 애기 표정 ㅎㅎ

귀엽다!!ㅎㅎ 애나 어른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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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1일

재생중 2012. 5. 2.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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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대청소를 했다.(만 한번 더 해야 정리가 되고 깨끗할 거 같다.ㅠㅠ)

금이야 옥이야 보관해봤자 다 쓰레기만 된다.

무소유의 가르침을 대청소를 하며 깨닫는다.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버려야 할 것들뿐이다.

물건이든 기억이든 사랑이든 사람이든 버려야 할 땐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고게 안 되네.ㅡ_ㅡ


*

난 5월이 싫다.

내가 싫어하는 달은 5월, 8월, 12월+1월이다.


아 오늘 모 했더라... 대청소 빡세게 했다고 낮시간의 기억들이 희미하다.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에 올려야지 했던 (몰래 엿들은) 빵터진 대화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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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30일

재생중 2012. 5. 1. 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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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닭 치맥 + 호바 데킬라개깩끼




마시다만 술은 진짜 짜증난다!!!!!!!!!!
취할랑말랑 하다가 끝나버렸네. 에잇!!!!!
취하고 싶었는데.........


치맥을 하고 비비탄 사격을 했는데 스무발 모두 명중시켰다. 700점이상 상품 준다는데 난 1010점ㅡ0ㅡ;;; 와..... 다 맞춘 나도 너무 신기하네. 내가 어떻게 ㄷ ㄷ ㄷ 곰돌이 푸 같은 절대 푸가 아닌 손바닥만한 허접한 인형을 받고 호바에 버리고 왔다.ㅋ 암튼 나 대박이네. 군대로 다시 돌아가란다.

아...돈이나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 소박하게 10억만....

오늘 일기 끝

내일은 말하는 건축가를 볼까 아니면 멋진악몽을 볼까~~ 은교를 한번 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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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9일

재생중 2012. 4. 29.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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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교를 봤다.

세캐릭터 모두 매력적이며 공감이 간다.

한은교역을 맡은 김고은이라는 배우에게 반했다.

박해일이 연기하는 칠십대 노인 이적요는 우려했던만큼 나쁘진 않지만 목소리가 아쉬웠다.

목소리는 속일 수 없다고 하던데 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젊은 소리가 옥의 티 같았다.

김무열의 서지우는 조금 더 힘을 실었다면 좋았을텐데 나머지 두캐릭터에 비해 비중이 가벼운 거 같았다.

아니 은교라는 캐릭터와 연기에 나머지 두 인물들이 손해를 본 거 같다.

은교가 "할부지 할부지" 부를 때는 진짜 손녀 같았다.

화면이 쨍하고 밝아 좋았다. 은교가 나오는 장면마다 느껴지는 그 환함.

젊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 그 주변까지도 빛나게 한다.

은교를 쫓아가는 이적요.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다. 아무리 뛰어가도 달려도 잡을 수 없는 그것.

실현되지 않은 욕망만이 진정한 욕망이라 누군가 말했던데 누구더라...

누구나 가졌던 혹은 가지게 될 욕망들이 나온다.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늙는 게 시간 가는 게 제일 슬픈 거다.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지잖아. 가까워지는 건 단 하나. 엔딩. 끝.


"잘가라... 은교야"

잘가라 나의 사랑아, 기억아, 젊음아, 시간아.


음.. 그냥 한번 더 봐야겠다. 많은 질문과 생각이 떠오르는 영화.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고 영화에서 말하던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 앞쪽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나가시며 말했다.

"돈을 주고도 안 볼 영화네~~" "애를 데리고 모 하는 짓이여...ㅉㅉ"


정말 그렇구나.^^;;


*

케이팝스타 끝. 박지민 우승.

이하이를 꾸준히 응원했지만 날 울린 건 박지민이 유일.ㅡ_ㅡ;;;

당연히 이하이가 우승 할 줄 알았는데 참 드라마틱하네.

박지민이든 이하이이든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둘 다 기대된다 .아 백아연까지 세명!!

열심히 챙겨보던 거 또 끝났네. 췟!!!!!!!

하여튼 정을 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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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중 2012. 4. 28.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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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tory-photo-1


지난주 곱창과 맞바꾼 로마의 휴일을 봤다.
옛날영화라고 흑백영화라고 내용도 어설프고 화면이며 소리며 별로일 거라 생각했다.
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나름 재미도 있고 화면이랑 소리도 기대이상이고!!! 특히 오드리 햅번누나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게 나온다. 너무 아름답잖아 ㅠㅠㅠㅠㅠ 미모에 감동했다.ㅋㅋ 신기했던 거는 허리가 비현실적으로 가늘었다. 보면서도 신기한 허리사이즈....ㅡ0ㅡ;; 그리고 키스와 포옹이 왜 그리 격정적이고 멋있지.ㅎㅎ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자면 "으흑!!!!!!!!!!" 하면서 포옹하고 키스를 하네. 다른 고전영화들도 보고 싶어졌다.

*
압구정에 걸려있는 의느님들의 광고판들...이건 기적이다. 4명의 비포애프터가 한 병원 광고판에 실려있는데 와....기적의 미라클. 헌데!!!!! 네명 수술 후 얼굴이 똑같아. 꺄~~~~~~ ㅡ_ㅡ;;;; 공포스럽지 않니?? 친자매도 아니고!!! 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의느님 나를 만드시니.

*
도시남자처럼 홀로 아비꼬카레를 먹는데 옆테이블의 중딩정도 되어 보이는 친구인지 애인인지 모를 꼬꼬마커플이 자꾸 영어로만 대화를 했다. 몬가 분했다. 진 거 같았다. 화났다. 망할.... 나도 곧 여자랑 프리토킹할 거다!!!ㅡ_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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