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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1.28 2012년 01월 28일
  4. 2012.01.26 2012년 01월 26일 3
  5. 2012.01.13 2012년 01월 13일 2

2012년 02월 02일

재생중 2012. 2. 3.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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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게 - 스윗 소로우>

 문득 지나간 시간 속에서 그 순간의 의미와 감정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생각을 했구나, 했겠구나....정말 소중한 순간이였구나...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겠다..." 이런 깨달음은 결국 득이 될까 해가 될까.... 성숙인가 노쇠인가. 다시 없을 바로 이 순간 무엇을 하고 무엇을 모색하고 있는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 아니야...과거로의 회귀보다 미래로의 전진을 택하자....과거로는 갈 수 없지만 미래로는 갈 수 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길....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이제는 알 거 같다. 잘 한 거 같다. 슬프지 않아. 단지 그냥....

"...면 안 한다, 싫다" 보다 "...면 한다, 좋다" 가 좋은 거 같아. 사실 결과적으로 같은 거지만 그래도 난 긍정문이 좋더라.... 긍정의 힘!!!! 싫어하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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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조건 - 시기와 (약간의) 확신, 주변의 성화...양방 또는 일방의 (강한) 의지 등등... 확신과 의지는 사랑의 다른 모습 or 이름이기도 하다. (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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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와 애리

재생중 2012. 1. 28.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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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날 씨클라우드에서 혼자 공연을 보고 반했다.
노래 몇번 들어본 게 전부인데 라이브로 들으니 목소리가 너무 좋네.
공연 중간에 불렀던 판소리 대박.
황애리양 산에서 판소리하다가 잠시 내려와서 공연하는 거라고 끝나자마자 다시 남원으로....
자그마한 체구에서 시원하게 뿜어내는 목소리~~
하찌아저씨는 한국에서 음악하려고 일본에서 오신 일본인!!!
공연보면서 말씀하시는 거 듣고 한국사람이나 재일동포일 거라 생각했는데...
YTN 이슈앤피플 인터뷰 동영상 보기 -> 누르세요

노래들이 전부 밝고 신난다~ 우울한 기분은 날리고 밝고 신나는 노래를!!! 딩가딩가~♪


<하찌와 애리 - 차라도 한잔 (110730@씨클라우드)>

<하찌와 애리 - 사랑해요>



<하찌와 애리 - 꽃들이 피웠네>


<하찌와 애리 - 내곁에 2012.01.22 @씨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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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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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8일

재생중 2012. 1. 28.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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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를 돌아보며....이마트견문록


샐러드와 선식을 주식으로 먹기 위해 시장조사를 갔다.
세상은 넓고 먹고 싶은 건 많구나.
나를 유혹하는 각가지 먹거리!!!+_+


샐러드팩 500그램에 오천원정도 하던데
그냥 샐러드채소들 따로 사서 손질?하는게 훨씬 저렴하겠다.
채소만 먹기엔 심심하니 닭가슴살이나 두부를 얹어 먹어야지.


저울도 아니 체중계도 사고 싶고...
샐러드는 어떻게 다듬고? 손질?해야 하나... 보관은 어떻게 하지.
양배추, 양상추, 당근?(은 당근 싫은데...), 브로콜리(너마저),
상추, 배추, 깻잎은 아니겠지... 삼겹살 먹고 싶다.
웰빙 이거 참 귀찮고 어렵고 돈 꽤 드네.ㅡ_ㅡ
다 돈이네. 드러븐 세상.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 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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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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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6일

재생중 2012. 1. 26.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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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멀리 하니 아이폰배터리가 줄지 않네!!!
왜 이리 말을 쏟아내고 왜 이리 텍스트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가벼이 스쳐지나가는 천마디의 글보다 한마디의 말, 진심이 소중하다. 그립다.
왕조현의 눈썹을 한 여자를 두번 마주쳤다. 얼굴은 기억도 안 나고....그냥 왠지 왕조현 눈썹이다!!! 라는 생각밖에~
설날 연휴 가볍지만 꾸준했던 음주에도 다행히 몸무게는 그대로.... 저녁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빠쪄 괼괼괼
마음이 어수선하고 불안하여 잠을 한번에 못 잔다. 오늘은 맥주라도 마시고 자던지!!!! 아... 나 운동하지.
내안의 좋은 생각은 몇프로쯤 될까? 마음의 수련...수행.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이며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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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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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3일

재생중 2012. 1. 13.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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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하루에 두세번씩 꼭 재채기를 한다. 느닷없이 나오는 재채기에 민망하지만 시원하게~ 있는 힘껏!! H!!!! 재치기를 할 때의 쾌감이란!!!!
인터넷에 떠도는 글엔 재채기의 속도가 시속 300Km가 넘는다는데~ 놀라운 인체의 신비.

2.
목이 간질간질하고 칼칼.
목감기는 잘 안 걸리는데 목감기인가.....
티비도 안 보고 인터넷도 멀리하고 트위터도 페북도 안 하니 세상 돌아가고 있는지 나는 숨은 쉬고 있는건지 헷갈린다.
누군가는 나에게 혼자 있지 말라 혼자 하지 말라 하는데 외롭게 혼자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가진 내몫의 짐이고 내가 무게를 늘렸으니 이 좀 악물고 해야지~
꽉 쥐면 깨져버릴까 손 벌리면 날아가 버릴까... 확실히 난 바보인가봐... 나나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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